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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어주는 사람들
‘사랑’은 내 최대 관심사
신용회 상담매니저
SAMANTHA
“사랑은 너무나 신기해요. 두 가지 색을 섞었을 때 매번 같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람과, 상황, 타이밍에 따라 전혀 다른 연애가 되거든요.”
MANAGER’s Talk

 

‘사랑’은 내 최대 관심사

제겐 많은 형태의 연애가 있었어요. 누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알콩달콩한 사랑도, 절절하게 가슴 아픈 사랑도, 하룻밤 사라질 풋사랑도, 의미 없이 지나간 만남도 있었죠. 그리고 지금도 그 어느 때보다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 있어요. 제 인생 속의 지난 사랑들을 돌이켜 보면 모두 ‘좋은 연애’였던 거 같아요. 좋은 연애란 그 기억이 ‘추억’이 되었을 때 내가 어떤 태도로 그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지, 내가 그 연애로 인해 얼만큼 발전했는지를 통해 판가름이 나요. 결국 마지막까지 이뤄지진 않았지만 저는 그 많은 경험으로 인해 더욱 단단해지고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를 할 수 있었죠. 사랑은 너무나 신기해요. 마치 초록과 노랑의 물감을 섞으면 연두색이 만들어지는데, 그게 매번 같을 수 없는 것과도 같이 사람과, 상황, 타이밍에 따라 전혀 다른 연애가 되거든요. 어떤 사람을, 어떤 타이밍에, 어떤 상황 속에 만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랑이 되죠. 같은 사람을 다른 타이밍에 만났다면 그 사랑의 결말은 달랐을지도 몰라요. 또 변하지 않는 현실 속에도, 전과 다른 사람이라면 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포기했던 행복을 찾아주는 일

포기하고 사는게 너무 많은 세상이예요. 자의든 타의든. 포기 속에 젖어 살다보면 그게 당연하게 느껴져요. 그렇게 되면 내가 당연히 누려야 할 행복을 잊게 되거든요. 한 번은, 모든 것을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회원이 있었어요. 내가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연애를 남에게 공개하고 맡겨도 되는 걸까? 라고 생각하며 마음에 드는 이성의 프로필을 받아도 늘 용기내지 못했죠. 그동안 긍정의 기억은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두기만 했으니까요. 저는 그런 사람들의 행복한 기억을 다시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때론 달콤한 말들로, 때론 따가운 팩트로요. 결국 저의 설득과 격려 끝에 소개팅에 나간 그 분은 몇 번의 만남 뒤 연애를 시작하셨어요. 그 사이에도 ‘잘 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며 계속해서 불안해 하셨죠. 잘 하고 싶을 수록 더 어렵잖아요, 모든 일이. 아마 그 분에게는 ‘괜찮아, 괜찮아’라고 옆에서 격려해줄 ‘친구’가 필요했던 건지도 모르겠어요. 누구에게나 좋은 기억을 일깨워주고 용기를 북돋아줄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닐까요. 그게 연애라면, 바로 매니저가 그런 역할을 하게 되는 거겠죠.

 

솔로가 가장 행복하다?!

솔로들에게 ‘외롭지 않냐’거나, ’지금 행복하냐’는 질문을 하면 ‘괜찮다’, ’바쁘다’, ‘연애는 사치’라는 대답들이 돌아와요. 제게는 그 대답이 이렇게 들리죠. ‘외롭긴 한데 어쩔 수 있냐’, ‘방법을 모르겠다’, ‘방법이 없다’라고요. 외로움을 감추려고 하지 말고,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해요. 연애에 자격이 있나요? 사랑하는데 조건이 있나요? 물론 솔로여도 괜찮아요.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요. 하지만 ‘내가 혼자일 때 가장 행복할까?’라는 질문에 ‘YES’라고 답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편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과 ‘행복’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타고난 성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잖아요. 그러니 행복 또한 누군가와 함께 함으로써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당신이 찾는 ‘행복’에도 ‘사랑’이 꼭 필요할 거예요. 만약 아직까지 당신의 행복이 완성되지 않은 것 같다면 사랑으로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