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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어주는 사람들
즐기며 사랑하는 우리는 YOLO+VER!
김꽃님 상담매니저
KASPER
“한번뿐인 인생, 즐기면서 살아가고 싶다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함께 즐기는 건 어떨까요? ”
MANAGER’s Talk

 

너무나 궁금한 당신의 이야기

누구에게나 특별한 관심사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운동이나 요리, 여행이나 독서 같은 것들이요. 제게는 ‘연애’가 그래요. 두 사람이 만나 만들어낼 수 있는 일 중에 연애만큼 아름다운 일이 또 있을까요? 꼭 제 연애가 아닌 다른 사람의 러브스토리조차 듣다 보면 제 이야기처럼 빠져드는 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비슷한 감정으로 연애를 시작하고, 사랑하고, 이별하니까요. 그래서 TV에 방송되는 연애 프로그램이나 영상, 연애 칼럼을 열심히 챙겨보는 편입니다. 덕분에 알게 모르게 연애에 대한 정보들이 쌓이고, 나름 연애에 있어서는 전문가가 되어버렸죠. 주변에서 연애상담을 해오는 경우도 꽤 많아요. 그런데 아무리 아름다워 보이는 사랑일지라도 완벽한 사랑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사랑 때문에 행복해야 할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때면, 차라리 사랑의 시작부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령 이 세상에 100% 완벽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할 지라도, 그 사람이 사랑으로 100%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요.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인간은 누구나 타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순수한 욕망이지요. 나이가 많아서, 능력이 부족해서, 연애 스킬이 부족하다고 해서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없을까요? 유독 제 회원 중에선 연애 기간이 짧거나 연애에 서투른 분들이 많았어요.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감이 부족해 우물쭈물 하다가 소중한 기회를 놓쳐버린다는 거였죠. 다년간 이성과 교제가 없었던 한 회원은 첫 미팅을 하다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대화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해요. 이유를 물어보니, 자신의 나이가 많아 상대를 당당하게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그 분은 저와의 대화를 통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두 번째 미팅에서 좋은 이성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셨어요. 정말 마음이 맞는 사람이 눈앞에 있다면, 나이와 조건이 대순가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는 법을 알 수 없어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 보세요.

 

맘껏 사랑하는 우리는 Yolover!

‘욜로(YOLO)’라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죠?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한번뿐인 인생, 즐기면서 살자는 의미지요.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사람들을 소위 ‘욜로족’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하지만 기왕지사 즐기면서 살아간다면 각박한 세상에서 혼자 아등바등하느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함께 즐기는 건 어떨까요? 인생도 즐기고, 사랑도 맘껏 즐기는 ‘욜러버(Yolo+Lover)가 되는 거죠. 저도 이른 나이에 호기심에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 인터뷰 당시 저에 대한 질문 보다는 상대에게 바라는 조건만 잔뜩 묻더군요. 제가 바란 사람은 대단한 재력가나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 단지 나와 비슷한 것을 좋아하고, 평생 함께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 짝꿍이었는데 말이죠. 제가 누군가에게 찾아주고 싶은 짝은 당신의 곁에서 같은 것을 보고 웃고, 즐기고, 행복해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한번뿐인 인생, 우리 모두가 사랑을 즐기는 ‘욜러버’가 될 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