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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 10명 중 7명, ‘소개팅에서 거짓말 한 적 있다‘ 2020-02-13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소개팅 앱 ‘이음’과 ‘이음오피스’를 사용 중인 20~47세 미혼 남녀 931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에서의 거짓말’에 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 응답한 미혼 남녀의 70%가 ‘소개팅에서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상대방을 배려한 선의의 거짓말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대답 또한 77%에 달했다.

 

거짓말을 하는 주된 이유로는 ‘주선자와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63%)’가 가장 많았고,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25%)’, ‘나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10%)’ 거짓말을 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그렇다면 소개팅 자리에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 상대가 마음에 들 경우에는 ‘저도 그거 좋아해요(51%)’, ‘연애를 안 한 지 오래 됐어요(20%)’, ‘소개팅은 처음이라(18%)’, ‘퇴근 후엔 독서를 즐겨요(8%)’가 꼽혔다. 그 외에 ‘연애를 많이 해본 척 한다’, ‘마음에 들면 거짓말 안 한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반면,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 하는 거짓말은 ‘오늘 즐거웠어요. 연락 드릴게요(56%)’, ‘인상이 좋으시네요(17%)‘, ‘오늘 일이 생겨서 일찍 들어가 봐야 해요(13%)’, ‘제가 많이 바빠요. 주말에는 약속이 있어서…(9%)’ 순으로 나타났다.

 

이음소시어스 마케팅 관계자는 “어색한 첫 만남에서 상대를 배려한 소소한 거짓말은 분위기를 보다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며 “그러나 과한 거짓말이나 허세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거짓말의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 2020.02.13 뉴스웍스